별빛이 내린다

검소한게 아니고 바꿀 이유가 없어서 안바꾸는거에요. "굳이 그걸 왜 바꿔??" 라는 생각이 큰거죠. 편한걸 쓰다가 불편한 걸 못쓰겠지만 불편한거 쓰는 사람들은 더 좋은거 안써도 현재에 만족하는겁니다. 그걸 바꾸고 교체하는데 드는 시간과 돈과 노력이 "굳이"에 포함되는거구요. 솔직히 잠바나 속옷은 새로 구입할 법 하지만 귀차니즘이 크면 그럴수있다고 생각해요. 잠옷은 솔직히 편한게 최고죠. 같이 쇼핑 한번 가세요. 그게 빠르겠네요. 다른 부분은 그냥 이해하고 포기하시길...

저는 성격이 여성형이여서 표현하고 표현받는거 되게 좋아합니다. 근데 저런 표현은 좀 그렇네요 ㅎㅎ 질투심 야기이긴한데..  좀 넌센스틱 하네요..; 이건 뭔가 좀 그런데  이해를 못하는건 아니지만, 표현의 부재랄까;; 질투심유발은 적당히가 좋은법이죠. 좀심하게 말하면 지금 여자친구분께선 익명님께 애정이 있습니다. 하지만 표현력이 좀 부족하고, 배려심이 부족하네요.

강남에 양복입고 다녀도 월 150 받는사람 수두룩합니다.  워크넷 들어가셔서 구직한번 보세요. 워크넷은 중소기업 구인이 많아 현실적입니다.  초임 2400정도면 나쁘지않게 보일정도니까요. 취준생 희망연봉 평균이 2500정도랍니다.  2500이면 대략 월 190만원 실수령 나오겠네요  연봉 3000정도면 실수령 약 230만원정도구요..  264만원이면 연봉이 3500정도네요;;;