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월, 2016의 게시물 표시

굳이 바꿀이유가 없는데..

검소한게 아니고 바꿀 이유가 없어서 안바꾸는거에요. "굳이 그걸 왜 바꿔??" 라는 생각이 큰거죠. 편한걸 쓰다가 불편한 걸 못쓰겠지만 불편한거 쓰는 사람들은 더 좋은거 안써도 현재에 만족하는겁니다. 그걸 바꾸고 교체하는데 드는 시간과 돈과 노력이 "굳이"에 포함되는거구요. 솔직히 잠바나 속옷은 새로 구입할 법 하지만 귀차니즘이 크면 그럴수있다고 생각해요. 잠옷은 솔직히 편한게 최고죠. 같이 쇼핑 한번 가세요. 그게 빠르겠네요. 다른 부분은 그냥 이해하고 포기하시길...